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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합법한 것으로 불법이 아닙니다.

개교회 담임목사 청빙은 개교회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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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뉴스
기사입력 2020-09-21

 

▲     ©예장통합뉴스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불법이 아닙니다.

 

 

류승남 목사(제주노회 바른사회문화 대책위원회)

 

 

. 들어가는 말

 

교회의 운영은 헌법과 성경을 중심으로 하여 운영합니다. 그리고 명성교회는 노회가 운영하거나 총회가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위임목사 청빙은 지교회인 명성교회의 당회와 공동의회를 통하여 위임목사를 청빙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에 대하여 불법세습이라고 하면서 주장하는 것은 마침 일본이 한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명성교회의 위임목사 청빙에 대하여 불법세습이라고 규정하여 비판하는 것은 명성교회와 김목사에게는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중대한 죄를 짓는 것입니다.

 

다만 총회가 할 수 있는 것은 법을 제정하므로 공정하게 바르게 집행이 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명성교회의 직원에 대하여 간섭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합법적인 청빙입니다.

 

2018년도 98회의 총회 결의

2013년도 98회 총회 때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위임목사 계승하는 것을 불법세습으로 규정하여 세습금지법을 만들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 201499회 총회결의

201499회 총회에서는 98회 총회의 결의대로 세습금지법 286항을 만들었습니다. 286항에 의하면 1호와 2호는 시무중인 목사와 장로의 직계는 불가하다는 것이며 3호는 은퇴한 이후의 목사와 장로의 직계에 대하여 적용하자는 것인데 채택이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98회기의 총회 결의는 목사의 계승은 불가하다는 것이며, 99회기 총회 결의는 은퇴하는 목사나 장로의 직계는 불가하지만, 은퇴한 목사나 장로의 직계는 위임목사 청빙이 가하다는 것입니다.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99회기 총회의 결의에 의한 헌법에 따라서 당회의 결의와 공동의회의 결의를 통하여 위임목사 청빙이 되었고, 노회의 위임국장에 의하여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하여 선포하였습니다.

 

이 선포 자체가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성경도 헌법도 총회 결의도 거부하는 행위를 하면서 104회 총회의 수습안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중대한 범죄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명성교회 위임목사 계승을 불법으로 규정하려면

 

2863호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이를 불법으로 규정할 수 있는 조건은 헌법 2863호가 살아 있을 때입니다. 2863호는 통과 되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99회기 총회 헌법정신은 은퇴하는 목사나 장로의 직계는 위임목사 계승이 불가하나 은퇴한 목사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286항은 본교단 헌법 1조 양심의 자유, 2조 교회의 자유와 충돌이 되므로 없어져야 할 법이지만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286항과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즉 다시말하면 2861호와 2호는 은퇴하는 목사나 장로의 직계는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은퇴한 이후의 직계에 대한 3호는 99회 총회에서 삭제가 되어 있으므로 은퇴한 목사의 직계는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99회 총회의 결의는 명성교회의 은퇴한 이후에 명성교회 위임목사계승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헌법취지에 따라서 정당한 명성교회 위임목사 계승을 불법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총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행위입니다.

 

명성교회 위임목사를 금지할 수 있는 법조항은 없습니다.

2863호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므로 명성교회 위임목사계승은 합법적입니다.

무슨 근거를 가지고 불법세습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까?

명성교회는 99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서, 본 교단 101회기, 102회기의 헌법위원회의 해석에 따라서 합법적으로 청빙하였고 위임선포를 하였습니다. 102회기 총회 재판국에서도 명성교회 위임목사 선택에 대해 확정판결을 하였습니다. 총회재판국의 재판은 선고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그 누구도 이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2. 2863호가 삭제되었으므로 103회기 총회의 결의는 불법결의였으며 총회재판국의 재판은 빌라도의 재판이었습니다.

 

1) 전북이리 신광교회에서 103회 총회가 열렸는데 헌법위원회에 질의한 내용에 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을 받지 아니하므로 이는 헌법을 회의보다 우선하는 규정을 어긴 불법회의가 되었습니다.

 

2) 103회 총회 재판국은 헙법에 의하여 재판을 해야 하는데 헌법의 취지를 반대로 해석하여 빌라도의 재판을 실시하였습니다.

98회기의 헌법정신은 위임목사 계승불가였으나 99회기 총회의 헌법정신은 2863호가 삭제되므로 은퇴한 목사나 장로의 직계는 가능한 것이 헌법의 취지입니다. 그런데 103회 총회재판국은 여론에 의한 빌라도의 재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기록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104회 총회 수습안은 신앙적 결단입니다.

 

104회기 총회 수습안이 처리가 되지 않았다면 명성교회 측에서 103회 빌라도 재판으로 인하여 재재심을 청구하였을 것이고 그러면 총회는 더욱더 어려워 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명성교회 위임목사계승을 불법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법 조항이 없으므로 재재심하면 결국 명성교회가 유리하게 됩니다.

명성교회는 이미 위임목사청빙절차를 마치고 위임목사 시무 중인데 이를 중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를 지키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를 막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은 총회는 명성교회를 반대하는 측과 명성교회를 지키고자 하는 측과 다툼이 있게 되는 것이고 이는 모두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04회 총회는 수습하고 화합하는데 우선순서를 두고 결의한 신앙적 결단이었습니다. 특히 명성교회 측에서는 받아 드리기 어려운 결단이었습니다. 결국 104회 총회는 88.5%의 지지로 7인 수습전권위원회를 구성하고 76.4%의 찬성으로 수습전권안을 가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수습안은 양측이 다 수용하여 진행중에 있으므로 이는 종료 된 것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여 중대한 수술을 받고 악성종양을 제거하고 봉합하여(수습안) 치료 중(양자 간의 합의에 의한 실천)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환자가 치료될 때까지 의사가 치료 하듯이 총회는 수습안 그대로 진행하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104회기 총회 수습안을 불법으로 규정하여 이를 번복하려는 일은 헌법적으로, 성경적으로, 신앙적으로, 개교회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성교회를 불법세습으로 규정하는 자들과 명성교회를 죽이려는 장신대 일부 교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1. 총회 헌법을 위반하였으면 몇 조 몇 항을 위반하였습니까?

 

2. 하나님의 전권대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성도를 축복하고 교인들에

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의 직이 세속의 직입니까? 아니면 성직입

니까?

 

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의 정치 원리는 대의제도입니까 아니면 감독정치

입니까?

 

4. 노회나 총회가 지교회의 당회와 공동의회의 결의를 거쳐서 목사 위임받은

일에 대하여 돌을 던질 수 있는 것입니까?

 

5. 위임국장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명성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노라고 하였는데 이를 부정할 수 있는 것입니까?

 

6. 명성교회의 재산은 김하나 목사의 개인의 재산입니까? 아니면 교회의 재산

입니까?

 

7.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위임목사직을 계승한 것이 그렇게 악한 것입니

?

 

8. 헌법위원회가 헌법해석의 요청을 받고 연구 끝에 총회가 보고하였는데 이

를 임원회가 거절하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까?

 

9. 헌법위원회가 연구하여 보고한 것과, 헌법에 의하여 판결하고, 총회 수습안

을 거부하고 관습도 무시하고 억지를 써도 되는 것입니까?

 

10.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이 마침 명성교회가 큰 악의 소굴인양 학생들을 동

원하여 세습철회를 주장하는 것이 신앙과 경건에 속한 일입니까?

 

11. 정부에 의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사회주의로 가고 있고, 동성애 독재

국가로 가고 있고 기독교사학의 자율성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자사고를 없

애는 가운데 있는데 이 일을 그냥 방치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12. 편견된 정보를 가지고 일반 방송국에 나가서 사실을 왜곡되게 교회를 향 하여 대포를 쏘는 것이 잘 한 일입니까?

 

13, 누가 명성교회를 비난하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비난합니까? 세상 사

람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안티 기독교인들이 비난하거나

세교모 같은 무리들이 비방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상과 같은 질문과 답을 통하여 명성교회는 주님의 몸된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성교회는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따라서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의 개인의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피로 죄 씻음 받아 주님의 거룩한 백성들의 된 성도들의 모인 공동체이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명성교회의 재산은 김삼환 목사의 소유가 아니라 명성교회의 소유입니다.

그리고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를 통하여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도록 하였고 김삼환 목사에게 위임하여 교회를 섬기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세게선교를 위하여 사회적 책무 선교적 책무를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세습금지법은 성경적이지도 않고 상식적이지도 않고 신앙적이지도 않고 관습적이지도 않은 사회주의 요소가 반영되어 졸속으로 만들어진 본 헌법의 정치의 원리 양심의 자유와 교회의 자유와 충돌하는 법입니다.

 

 

. 맺는 말

 

존경하는 105회기 총대 여러분! 코로나 19로 인하여 매우 어려운 중에 얼마나 수고가 많겠습니까?

98회 총회부터 시작된 세습금지법 논쟁은 105회기 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형교회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격하는 것은 공평하지도 않습니다. 국가적으로 대 사회적으로 교회를 공격하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는 총회의 내분으로 인하여 힘을 쏟지 말고 대 사회적으로 대 국가적으로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고 기독교학교들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는 일에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104회 총회의 수습안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일은 아주 잘못된 일입니다. 12개 노회의 헌의안에 대한 총회법리부서의 의견은 반려하는 것입니다.

금번 총회가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잘 진행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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