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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목사의 명성교회와 총회를 비판하는 설교의 문제점에 대하여 (류승남 목사, 예정연 공동대표, 제주노회 바른사회문화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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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뉴스
기사입력 2019-12-12

 

▲     ©예장통합뉴스

 

 

이상학 목사의 명성교회와 총회를 비판하는 설교의 문제점에 대하여 

 

 

류승남 목사 제주노회 바른사회문화대책위원장

 

  

一.  들어가는 말

 

  새문안교회는  한국최초의 장로 교회로서 그 위치가 매우 중요하며, 새문안교회의 목사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한국교회의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새문안교회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역사 앞에서, 한국교회에 앞에서  바르게 조신(操身)해야 합니다. 

 

  그런데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는 새문안교회의 목사로서 조신하지 못하므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앞에 혼돈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 이상학 목사는 이상학 목사의 소신대로 글을 쓰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학 목사는 새문안교회의 위임목사로서의 책임있는 언행을 해야 합니다.. 특별히 설교는 이상학 목사이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학 목사의 설교는 편견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설교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시대의 청중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것인데  오히려 그 와는 정반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본주의적 가치관과 사회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하므로 새문안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에 큰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이상학 목사의 설교가 얼마나 왜곡된 설교인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제가 이러한 글을 쓰는 것은 제가 이상학 목사보다 더 위에 있거나 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다만 이상학 목사의 언행을 통하여 한국교회를 혼란케 하고 있으므로 한국교회를 지키는 것이 저의 책무라고 생각하여 글을 쓰고자 합니다. 혹시 견해를 달리 하시는 분이 계시면 글로써 저에게 말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넷 상에 공개된 이상학 목사의 설교의 내용 중 일부를 통하여 얼마나 편견된 가르침인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二.  10월 29일 설교중에서 

 

  10월 29일 에배 설교에서  명성교회의 세습을 허용한 교단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교회 세습은 비성경적이며, 오늘날 이 시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다”면서 목회세습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1. 명성교회는 위임 청빙인데 세습이라고 왜곡되게 설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바 된 주님의 교회인 명성교회를 김삼환 목사의 개인의 소유로 이해하고 교회를 아들에게 세습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명성교회의 소유주가 김삼환 목사로 되어 있다면 명성교회는 법적으로 김삼환 목사의 소유이고 당회의 결의, 공동의회의 결의 없이 그리고 노회의 허락없이 스스로 김정은 삼대세습처럼 위임목사가 계승되었다면 이는 세습이고 이는 마땅이 용인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국어사전에보면  세습 (世襲)이라는 말은 '한 집안의 재산·신분·직업 따위를 그 자손들이 대대로 물려받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습의 조건은 명성교회가 김삼환 목사의 개인의 재산이고, 당회나 공동의회의 결의없이 교회의 뜻과는 관계없이 김목사의 임의대로  위임목사가 되었다면 이는 세습입니다.

 

1) 명성교회는 신앙적으로도 대한민국의 헌법으로도, 교회의 헌법으로도 소유주 김삼환 목사의 개인의 소유가 아니므로 이는 세습이라는 말이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2)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은 양심에 자유에따라 당회의 결의가 있었고, 교회의 자유에 따라 공동의회에서 선택하였으며 노회의 허락을 받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위임목사 청빙을 받은 것이지 세습이 아닙니다. 

3) 사회주의적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세습이라고 고집하면서 명성교회에 돌을 던지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바로 사회주의적인 관점에서 볼 때 대형교회를 아들에게 계승하는 것이 목회 세습이라는 프레임이 씌어지게 되므로 이는 평등의 원리에 어긋나다는 것입니다. 

 4)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그리고 명성교회를 하나님의 주권이 아닌 인본주의적인 관점에서 볼 때 명성교회의 위임목사의 자리가 십자가의 자리가 아닌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수행하는 성직으로 보지 못하고 명예와 권세와 영광을 누리는 자리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김하나 목사는 대기업의 회장 자리, 영광의 자리를 불법으로 세습한 것으로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을 세습으로 규정하는 것은 어원상 맞지 않고 신앙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한 인본주의와 사회주의 관점에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이상학 목사는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아버지의 공적이 자녀 손들에게 이어지는 것을 금하지 않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신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김삼환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의 은혜로 소명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명성교회가 되었고, 그동안 명성교회를 통하여 한국의 교회를 위하여 세계선교를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한 공적이 지대합니다. 결국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선교를 이루어가는 일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김하나 목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잘 자라게 하시고 그의 목회 사역을 잘 감당하므로 2000여명의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성장케 하였고 그의 목회의 리더십을 하나님께로 부터 인정을 받으므로  당회와 공동의회의 결의를 통하여 칭빙을받고  노회의 허락을  받아 위임목사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것은 하나님께서 김삼환 목사에게 주신 분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입니다.  

 

 목사의 아들이 되고서도 안티기독교인되어 교회를 허물어 뜨리는 경우들도 있고 신앙을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아들로서 반듯하게 성장한것도  감사하고 칭찬 할 일이지만 아버지의 목회지를 계승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따라서  이를 칭찬하고 좋은 점은 본 받아야 할 것인데 이상학 목사는 이를 세습하였다고 비난하고 김목사 부자에게 그리고 명성교회에 총질하는 있는데 이것이 성경적인가 묻고 싶습니다.  

 

3. 이상학 목사는 명성교회를 사회주의적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상학 목사는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다. 누구도 사유화할 수 없고, 사유화의 모양도 취해선 안된다”,  “목회세습은 우리사회에 교회를 사유화하는 것으로 비쳐지기 때문에 그 진정성 여부와 여부와 상관없이 교회의 진리가 훼손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학 목사의 인본주의적이고 사회주의적인 관점이라고 하는것은 " 바로 하나님이 어떻게 보실까? 성경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교회의 유익인가?" 하는 관점이아니라  '우리 사회에 교회를 사유화하는 것으로 비쳐지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진정성여부와  상관없이' 라고 하였는데 이얼마나  왜곡된 판단입니까?  어떤 주장을 하려면 진정성이 기본인데 '진정성과 관계없이' 라고 하였는데 이는 명성교회가 세습은 아니지만 진정성에 관계없이 세상사람들이  세습으로 오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성과 관계없이’ 교회의 진리가 훼손된다고 하였습니다. 

 

  '위임목사를 계승하는 것이 교회의 진리를 훼손'한다고 하였는데 교회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는 주님의  몸된 교회인데 아버지의 신앙을 본 받아 교회의 존경받는 목사가 된 것이 교회의 진리가 훼손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교회의 진리를 훼손하는 자는 바로 교회를 분열케 하는 이상학 목사, 바로 당신과 같이 정당한 절차를 걸쳐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위임목사가 됨을 선포하노라”하여 위임한 위임목사를 세습이라고 프레임을 씌우고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당신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죄와 허물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아  마땅히 죽어야할  죄인들의 주님의피로 죄 사함받고 주님의 사랑으로 모여진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정죄하고 심판하려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는데 무슨 근거로 교회의 진리를 훼손하였다고 정죄합니까? 당신이 그렇게 정죄할 만큼 의로우십니까? 

  

  저 역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제가 의롭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시골의 작은교회의 목사입니다. 다만 국가의 위기가 오고 있는데,  교회를 무너뜨리는 여러가지 악법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하여는 무관심으로 대응하면서 오로지 명성교회를 정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분이 일어나 이렇게 글을쓰고  있습니다.  

 

 

4. 이상학 목사는 총회의 결의를 비판하고 영적 분별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총회결의도 잘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도 많은 과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04회 총회의 결의는 화목한 총회가 되고자 하는 결의가 집약된 결의였습니다. 

  명성교회입장에서는 재재심을 요청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헌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교회의 총대권도 포기하고 위임목사도 정지하고 그리고 김수원 목사측에서도 화해를 선택한 것입니다  

 

  총회 수습위원들은 파국으로 가는 길을 막고자 함이었습니다. 총회가 하는일이 무엇입니까? 노회와 개교회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명성교회의 운영은 명성교회가 하는 것입니다. 명성교회에대한 지도는 노회가 하는 것입니다. 총회가 명성교회에대하여  논할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이 변한다고 해서 급하게 세습금지법을 만들고 그것도 적용할수 없는  죽은 법을 만들었습니다.  명성교회에 적용 할 수 있는 법 28조 6항의 3번은 삭제가 되므로  명성교회에 적용할 법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요구에 따라, 궁색하게  헌법취지에 따라 위임목사를 무효화시켰으니 이것 역시 옳지 목한 재판이었습니다. 그래서 총회도 많은 고심 끝에 어렵게 헌법을 잠재우고 화목한 총회가 되는것을  선택하였습니다. 

 

. 이상학 목사는 “이 결정이 시정되지 않은 채 마무리된다면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치욕스런 총회 결정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에 그 어떤 것보다도 더 큰 상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학 목사는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라고 하였는데  바로 하나님의 주권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미자립교회의 목회계승이라면 이렇게 공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상학 목사는 9.29일 주일설교에서도 명성교회건을 언급하면서  '총대들은 영분별에 실패했다고 하면서 집단적 지 성과 진리에 대한 판단을 마비시켰다'고 총대들을 비하했습니다. 이어 이목사는 '은혜 다음에는 원수가 역사한다면서 이번 수습안은 값싼 은혜에 총대들에게 원수사단이 역사해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이상학 목사의 주장을 보면 성경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의 뜻을 밝히고자 함이 아니라 다만 대형교회이기에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있기에 이를 세습이라고 규정하여 명성교회와 총회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5. 이상학목사는 2019. 10. 25. 새문안교회 권찰설교에서 명성교회는 "그리스도만이 받으셔야만하는 영광을 사람이 가져간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신앙을 버리는 자들도 있는데 훌륭하게 잘 자라서 목사가 되고 교인들에게 인정받는 다는것은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져간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드러낸것입니다 .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불량자이었고 사무엘의 아들들도 불량자이어서 사사의 뒤를 이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신앙을 이어가는 것도 복이지만 목사의 직을 계승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저의 동생은 저의 조부와 아버지의 신앙의 뒤를 이어 장로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쁘게 여기고 있습니다.  

 

6. 이상학목사는, "잘못 오염된 신앙에 대하여 성도들이 같은 자리에 가 있는 것을 보기 때문에 그 교회 성도들의 진정한 구원을 위하여 바르게 얘기해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얼마나 경거망동한 주장입니까? 위임목사계승이 오염된 신앙입니까?  명성교회 교인들은 진정한 구원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까? 그렇게 이상학 목사는 거룩한 자리에 있습니까? 

 

 7. 이상학 목사는  "세습문제는 단순히 공정성과 시대정신의 문제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만이 머리가 되시고 모퉁이 돌이 되시며 교회는 그리스도안에서 지어져가는 공동체인데 사람이나 다른 것에 의하여 지어져갔을 때 그것이 얼마나 우상을 섬기는 집단이고 그것이 미치는 한국교회에 폐혜라고 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명성교회가 김삼환 목사의 개인재산이고  당회나 공동의회의 결의가 없이 목사위임이 되었다면 이는 북한의 3대세습정권과 같이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명성교회는 개인의 재산도 아니고 교회의 청빙에 의한 위임목사를 계승하였으므로 이러한 비판은 합당하지가 않습니다.  

 

8. 이상학 목사는 "총회가 명성교회건을 결의한 것은 후쿠시마 오염물을 바다에 넣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총대로서 어떤 말도 하지 못한 자신은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이상학 목사의 눈은 세상의 눈을 가지고 있으므로 명성교회의 위임목사가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수행하는 것보다  부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는 자리로 부패한 세상의 자리로 규정하기 때문에 이러한 황당한 주장을 하게 된 것이다. 

 

 

三. 맺는말 

 

  이상학 목사의 설교를 통한 그의 주장은 신앙적이거나 성경적이지도 않고 헌법이나 상식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관습적이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세상의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작은 교회가 아닌 대형교회이기 때문에 사회적 관심이 많으므로 진정성이 어떠하든지 세습을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합법적으로 이루어진 위임목사 청빙을 왜곡되게 비판하면서 한국교회를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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