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교회 주일 모임 예배를 사수하라

일제 강점기도, 6.25 동란에도 공중 예배는 드렸다.

가 -가 +

예장통합뉴스
기사입력 2020-02-29

 

▲     ©예장통합뉴스

 

▲     ©예장통합뉴스

 

 

교회 주일 모임 예배를 사수하라

(전 교인이 마스크를 끼고 예배하면)

 

 

지금 전국 자치단체에서 코로나 19. 와 관련하여 교회측에 보내 온 문자에 대해 문제가 많다는 것을 지적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제가 받은 문자입니다.

 

코로나 19. 위기 상황으로 종교관련 집회 취소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바랍니다.’

 

아마 이와 비슷한 문자를 교회 목사님들은 많이들 받았다고 봅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정부가 종교 집단 특히 기독교 교회 모임 예배에 대해 취소 및 중지할 것을 강력히들 권하고 있습니다.

어떤 지방 자치 단체는 만약에 교회에서 집회를 강행할 시에는 전염병 감염법으로 처벌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형식의 공문을 보내 왔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중이 모이는 곳에 코로나 19. 전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주일 예배는 십계명 중에 제 4계명에 준한다.

 

안식을 거룩하게 지켜라라는 성경적인 계명에 의해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주일로 지키는 것이다.

 

 

우리가 어릴 때 성수 주일을 지키는 것에 대해 믿음의 선조들은 그 어떤 타협도 하지 않고 주일성수를 한 것으로 압니다. 여름에 가물어서 논밭이 타 들어갈때도 갑자기 비가 쏟아질 때도 논밭에 물을 대지 않고 주일이라고 하여 신자들은 곱게 차려 입고 성경책을 들고 교회로 가서 예배드렸습니다. 이로 인해 동네 사람들에게 온갖 조롱을 다 받은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약 성경에 의하면 안식일에 나무하러 산에 간 사람이 돌에 맞아 죽은 경우나 실제로 이스라엘은 지금도 안식일은 아파트 엘레베이터 버튼도 누르지 않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대신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유대인들이 사는 동네에 안식일에 외부 차가 들어오면 돌로 던진다고 합니다.

 

이런 별난 유대인들의 신앙의 믿음에서 온 것인지는 몰라도 오래 전부터와 지금도 노벨상을 휩쓸어 갑니다.

, 유대인들은 안식일 지키는 것에 대해 사수하는 것은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정상적인 믿음의 사람들은 아주 특별한 (건강상 등) 일이 아니고서야 주일날 정해진 교회당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교회 주일 예배는 선교사들을 통해 조선 후기에도, 일제 식민지하에도, 6.25. 전쟁중에도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은 목숨 걸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19. 전염으로 인해 각 교회가 판단하여 결정할 것을 반 강제성을 띠고 예배 중지를 강제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코로나 19. 를 빌미로 기독교를 적폐로 몰아 기독교를 길들이고자 하는 숨은 의도가 있는지에 대해 한번 충분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만약에 코로나 19. 전염이 다중이 모이는 시설에서 발생이 심하다는 전제하에 교회 모임이나 교회당 폐쇄 및 중지 명령을 한다면 아래에 관한 시설도 속히 중지 명령을 내려야 할 것이다.

 

물론 교회안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이 우려된다면 부득이한 경우이기에 의료 조치나 방역을 통해 전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리고 정부 측에 협조해야함도 너무도 당연하다.

 

지금 일부 교회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된다고 하여 전국의 모든 교회에 대해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교단 총회와 정부나 지방 자치단체에서 강제한다는 것은 너무 과잉 대응하는 것으로 오해 받을 소지가 다분합니다.   

 

다중 시설 모임에 코로나 19. 전염 발생이 우려된다고 가정하면,

 

1. 전국에 모든 전철 운행을 속히 중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바로 옆에서 앞에서 쳐다보기도 하고 공통적으로 전철를 타기 위해 손을 이용하기도 한다.

 

2. 전국 버스도 운행을 중단해야 한다.

 

3. 모든 음식점의 장사를 중지해야 한다.

 

4. 모든 행정기관에 공무원들이 모이는 장소인 관청도 폐쇄해야 한다.

 

5. 전국의 공기업이나 일반 회사도  마트나 시장이나 목욕탕과 같은 다중 이용시설을 모두 폐쇄하든지 영업을 중지해야 한다.

 

6.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염려한다면 기타 다중들이 모이는 곳은 어느 곳이든 폐쇄해야 할 것이다.

 

 

다중 시설 폐쇄에 대해 반론을 해 보겠다.

 

전국에 건전한 교회 숫자가 약 6만여개처가 된다고 나는 알고 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특정교회 몇군데가 코로나 19. 양성환자가 발생했다고 하여 전국 교회 주일 모임 예배를 모두 중지하고 교회당을 폐쇄한다는 것은 논리상 전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논리라면 어느 관공서 공무원이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면 전국에 관공서는 모두 속히 문을 닫아야 한다. 다중이 이용하는 전철이나 버스나 클럽이나 모든 시설은 몽땅 문을 닫아야 합니다.

 

물론 시장 백화점 가게 할 것 없이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국민들의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모든 활동도 올스톱 해야 할 것입니다.

 

광화문 대중 집회에서도 전철에서도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야외 공원에서도 길거리에서도 감염된 예는 없다고 듣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 ?

 

 

 

그런데 유독 교회에 대해 왜들 난리를 치는가 ?

 

교회 목사들도 국가나 정부 지방 자치단체나 언론을 통한 사회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교회 예배를 모여서 드려야 좋을지 유튜브 형식의 예배를 드려야할 지에 대해서 알아서 잘 판단할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반 언론들이 어느 교회는 예배를 중지했는데 아직도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강행한다고 하면서 교회에 대해 국가에 대해 협조하지 않는 단체인 것처럼 부정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정부측에서도 총리를 중심으로 협조 공문이나 언론을 통해서 교회 예배 모임에 대해 자제할 것을 주문 형식인지 강제적인 명령인지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압력을 넣은 것은 사실입니다.

얼마 전에 정부 여당에 책임 있는 인사가 교회가 적폐 세력인양 말하면서 금번 총선이 끝나면 종교 특히 교회에 대해 손을 볼 것 같은 발언을 하여 많은 기독교 단체로부터 항의를 받은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19. 로 이참에 교회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과 같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정부 방침에 협조하지 않으면 국가에 협조하지 않는 단체의 종교로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할 것 같은 우려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지 아니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옛말에 오얏나무 밑에서 갓 끈을 매지 말라고한 것처럼 정부는 교회에 대해 오해받을 소지를 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나는 정부와 관청 측에 건의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19. 전염으로 인한 교회에 대해 방역이나 소독이나 예배에 철저를 기하기를 권하고 예배 모임은 교회 본인들이 잘 판단해서 하도록 완전히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 19. 전염에 대해 교인 중에 이상 징후가 있을 시에 즉시 주변 보건소로 연락하여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면 될 것입니다.

 

내가 알기로는 대형교회인 명성교회나 소망교회에서 예배 중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코로나 19. 전염되어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자가 격리 중에 있고 아직도 그들 중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정부측에서 코로나 19. 로 인해 교회에 대해 너무 과대하게 부정적이고 국가 정책에 비협조적인 종교로 몰고 가는 것과 같은 인상을 주면 안됩니다.

 

 

결론입니다

 

 

코로나 19. 전염으로 인한 전국 교회 주일 모임 예배에 대해서 교회가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모임 예배 결정 결과에 대해 정부측이나 사회나 언론에서 부정적이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교회를 몰고 가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교단 총회나 교회의 지도자들은 주일예배가 모임이 아닌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드려지게 된다면 앞으로 한국교회는 엄청난 신앙과 종교적인 여러 가지 부정적인 타격을 받을 것은 뻔합니다.

 

 

전국에 목회자들이여 !

 

금번 코로나 19. 로인한 정부 측의 예배 중지와 자제 권고 강제 형식에 대해 성경적으로 신중하게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롭게 신앙의 자유를 갖고 은혜스럽게 교회에 모여서 예배 및 각종 모임을 가져 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근간 짧은 우리나라 역사에 근대 기독교가 여러 분야에서 공헌한 것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일이 --

 

이제 우리나라도 목회자나 성도들이 순교적인 각오로 예배 드려야 할 날이 올까 나는 솔직하게 두렵습니다. 이러한 걱정이 나만 생각한 것일까요 ?

 

지금이라도 각 교단의 지도자들은 코로나 19. 사태에 대해 여러 가지로 인한 내용에 대해 정부 측에 일방적으로 끌려갈 것이 아니라, 아닌 것은 아니라고 강력하게 대응하는 신앙과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사람이 누구든지 한번은 언제가 죽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다시금 현세로 되돌아 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를 지으시고 세상에 살게 하신 전지전능하신 조물주 하나님께 대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괜히 교회 지도자인 목사, 장로, 교단 노회 총회 리더자가 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선생은 앞에서, 성도는 뒤따라 갈 것입니다. 교회는 단수 보다 복수라의 의미가 더욱 큰 것으로 압니다. (2: 34절 이하)

 

3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1: 7

 

귀있는 자들은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교회는 구주를 믿는 개인도 교회이지만 공동체가 진정한 교회라는 사실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 18)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2:7,11,17,3:5,21)

 

 

성도여 ! 진정한 교회는 궁극적으로 세상에서 승리하여 영원하리라.

아멘

 

                                  2020. 2. 29

 

부천노회 영원한교회 최경구 목사

(통합 부천노회 전노회장,예정연 대표회장)

010-40581009

 

 

 

▲     ©예장통합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예장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