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내 인생의 명품 가방  (이수갑 목사, 예정연 공동대표)

가 -가 +

예장통합뉴스
기사입력 2020-06-28

 

 

  © 예장통합뉴스



 

 인생의 명품 가방 

(철학자 0현교수의 글을 읽다 감동이 되어 한자 적어본다/글도 인용함)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은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안다.

범죄한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은 

이전세대와 오늘세대와 다음세대에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

 

이런 연약함을 아는 인간이 자기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이룬 것이 “문명 것이며,

문명 통해 자신의 사후도 기억되길 바래서  인간은 자기 문명 남기는 것이리라.

 

원은 점의 연속이고, 시간은 순간의 연속이듯.

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프레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구약 성경 전도서는 지혜자라는 솔로몬이 자신의 생애를 마감하면서 기록한 책이다.

전도서의 원래 이름은 “코헬렛으로 “외치는  뜻이다.

부귀권세를  손에  솔로몬은 무엇을 외치고 싶어 전도서를 기록하였을까!

인간 최선의 삶이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 전도서이다.

 

고대 그리이스인들은 시간을 2가지로 구분했다. χρόνος χαιρός이다.

크로노스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주어진 일상의 시간을 뜻했고.

카이로스는 일상적 시간을 하나님의 예정된 시간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어떻게 일상의 시간을, 하나님의 예정된 시간으로 바꿀  있을까.  

예술을 영어로 Art 한다.

Art 시간에 갇혀있는 인간이, 그것을 초월해 영원을 만들려는 솜씨가 Art이다.

 Art 추구하는 자들을 Artist라고 한다.

 

 Artist들은 자신들의 삶을 알려고 노력하고,

범인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려하고,

그들의 삶의 예술을 통해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감동받은 이들로 하여금 그렇게 살도록 

삶의 동기를 유발시키는 인생 Happy Virus들인 것이다.

 

이런 Happy Artist 만나면  인생의 정원에는 꽃과 나비가 노닐게 된다.

그래서 인생의 삶을 예술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다.

 

가끔 同類임에도 聖人같은 분을 만날 때가 있다.

성인들은 “하나님의 소리를 귀로 듣고”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주위 사람들에게 입으로 전하고,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이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타임지에 이런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다.

이미 퇴색한 느낌의 단어이지만, IQ시대는 가고 EQ시대가 왔다라는 기사였다..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IQ보다 EQ 관심을 가지길 시작했고,,,,,

머리보다는 가슴 따뜻한 인문학적 인격 인을 찾는 시대가 되었다.

 

오늘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성과 지성주의가 아닌 감성주의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성과 지성이 아닌 감성시대에 요구받는 감성주의자가   있으며,

χρόνος 인생에서 χαιρός 인생으로 만들  있을까!  

 

예수를 만나면 되고 예수의 인격을 품고 소유하면 된다.

안타까움은 하늘의 지점(Branch) 교회들마저 예수를 품은 감성적 소유자들 보다 

지성과 이성의 사람들로 채워져 가고 있지나 않는가!

 

2005 전남일보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소리 없이 왔으니,  때도 말없이 떠납니다라는 기사 제목이였다.

오스트리아의 수녀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한국에  것이 1962 이었는데,,,

 당시 한국인들도 금기시 했던 한센인들이 있는 소록도에 나타난 것이다.

 

그들의 평안한 삶을 누릴  있는 자기 나라를 떠나 소록도를 찾아왔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한국엔 한센씨 병으로 집단 수용당하고 있는 내용이  나라 언론을 통해 들은 것이다.

 

내용을 접하자 그들의 마음에 불일  일어난 것이,

한국의 한센인들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고 

저들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소록도로  것이다

 

20대의 꽃다운 나이로 한국에 왔다가, 70 할머니로 떠나기까지,

43년을 한센인들을 정성껏 돌보아  것이다.

이들이 善行(선행) 외부에 알려져 수많은 곳에서 감사장과 공로패 등을 보내었지만 

전부다 돌려보내었다.

 

43 생애를 아무 연고도 없는  땅을 떠날  그들은 편지 한장 달랑 남기고 떠났다.

부족한 외국인으로서  사랑과 존경을 받아 감사하며,,,

저희의 부족으로 인해 아프게 해드린 일이 있다면  편지로 미안함과 용서를 빕니다

 

그리고 이른 새벽, 그것도 아무도 모르게, 43 전에 가져온 검은색 가방하나 달랑들고,

한센인들이 살고 있는  소록도 섬을 떠났다는 기사였다.

나는 글을 읽으며 무어라 주체할  없는 가슴의 멍함을 느꼈다 

 

 수녀가   가져왔던 검은색 가방, 돌아갈 때도 같은 가방을 가져갔지만 

43   바랜 검은   가방 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었을까!

이들이 들고, 메고 가는  가방  자체가, 그들 인생의 최고의 명품 가방 아닐까!

 

우리도  땅에서의 생의 시간을 마감하고 떠날 ,,,

우리는 우리의 가방 안에 무엇이 담겨져 있어야 하고, 어떤 가방을 들고 가야 할까 !

 

호모 카리타스(Homo Caritas)”

 이웃의 희로애락을  희로애락으로 알고 함께하면서, 나만의  바랜 검은  가방하나   들고,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주님께로 돌아가고 싶지는 아니한가?

 

인간이 일생 학습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가!

배움으로 인하여,  자신에서 벗어나, 타인의 입장에 서보는 연습을 하므로 

인간 마음에 내재된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거룩한 마음을 꺼집어내기 위함아닐까!

 

간음한 여인을 돌로  죽이겠다고 둘러선 집단 이성과 지성주의자들의 형식과 외식자들에게 던진 예수의 말씀 한마디 “너희 중에  없는 자가 있으면 먼저 돌로 쳐라 하셨던  말씀 앞에, 집단 이성과 지성주의 자들이 떠난  자리에,

 

지나온 생애 가운데 한번도 느껴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한 것으로,

하늘을 향해 열리는 원인 모를 눈물을 추체하지 못하고 울고 있는  여인.

이것이 예수의 사랑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맛본 자의 마음 아닐까!

   “正義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나, 眞理는  자체를 품는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ins_news3/ins_mobile/data/ins_skin/n/news_view.php on line 176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예장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