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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수치(羞恥)! 한국기독교의 역사에서 가장 부끄럽고 수치(羞恥)스럽고 하나님께 반역을 한 행위가 무었일까요? (공동대표 박신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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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뉴스
기사입력 2020-08-02

 

▲     ©예장통합뉴스

 

 

우리들의 수치(羞恥)!

한국기독교의 역사에서 가장 부끄럽고 수치(羞恥)스럽고 하나님께 반역을 한 행위가 무었일까요?

 

 아마도 1938년 9월 10일 ‘신사참배는 종교의식이 아니라 국가 행사’라고 하면서 반대 의사도 물어 보지도 않고 반대하는 이들을 내쫓으면서 까지 조선예수교 장로회에서 결의를 했던 그 유명한 신사참배 결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다 한술 더 떠 신사참배결의와 신사참배를 반대했던 주기철목사님의 목사직 면직은 수치 중의 수치이리라

 

당대에 우리 기독교의 수치는 무었일까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무엇이 한국교회를 흔들고 수렁텅이에 빠뜨리고 서로서로 반목을 하고 한국교회헌법의 이해도가 낮은 이방인들조차 여기에 가세해서 한국교회를 비판 하고 있을까요?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일까요?

세월호의 선주인 유병언의 구원파일까요?

이재록,김기동 등 삯군들의 성추문일까요?

 

아닙니다

물론 그들의 행위가 한국교회에 대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게 했을지는 몰라도 한국교회를 뒤 흔들 사안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럼 무었이었을까요?

 

바로 명성교회의 위임목사 청빙을 둘러싼 ‘세습논쟁’과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정부에서 내린 예배간섭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무기력하게 대응을 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명성교회의 위임목사 청빙을 둘러싼 ‘세습논쟁’은 참으로 부끄러운 논쟁입니다

그 시작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헌법 정치 28조 6항에 있는 ‘목사청빙과 연임청원’조항 때문입니다

 

왜 이 조항이 수치일까요?

 

바로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서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해당 교회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에 대하여서는 청빙을 제한하면서 

[단 자립대상교회에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목사청빙에 대한 제한 규정이 하나님의 뜻이고 성경적이라면 예외규정을 두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반역하는 행위이고, 성경에 반하기 때문이고, 특정인과 특정교회를 겨냥한 것이기에 잘못된 법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평과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같은 조건하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차별을 절대 하시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장통합헌법 28조 6항은 이 조항으로 인하여 인본주의적 법임을 우리 스스로 증명을 한 셈이고 그러므로 태어나서는 안 될 법안이기에 수치스러운 규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그래도 이 법을 제정을 하였으면 잘 지켜야 하는데 이 법 규정이 엿장수의 가위처름 사람이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교묘히 해석을 하고 있기에 수치스럽습니다

 

 이 법을 98회 총회에서 법을 제정하기로 결의를 한 후 99회기 총회에서 제정이 될 때,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장로 

 -해당 교회에서 은퇴한 목사와 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에 대하여 제한을 하는 안이 상정이 되었지만 ‘해당 교회에서 은퇴한 목사와 장로’에 대한 안은 부결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일부에서는 ‘은퇴한 목사와 장로’도 현 교단헌법28조 6항에 해당이 된다고 주장을 하면서 성도들을 선동하고 이방인들에게도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사실 그러한 주장을 하기 전에 명확히 99회 총회에서 ‘2014년 9월 이후 은퇴한 목사와 장로도 동일하게 적용한다’라고 명문화를 하거나 그 이후 헌법시행규정에 규정을 했어야 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 법을 불완전하게 제정을 해 놓고서 이제 와서 자의적으로 자기의 이익에 따라서 해석을 하여 운용을 하는 것은 인본적인 사고의 발로라고 비판을 받아도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셋째, 이 법에 따라 총회 재판국에서 ‘명성교회위임목사청빙’은 합법이라고 판결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교단헌법 권징34조2항 ‘총회 재판의 판결은 선고한 날로 확정된다.’라는 법을 어기면서 까지 103회 총회에서 아무 권한도 없이 그 판결을 무효화 결의를 하여 교단헌법을 유린 한 것이 수치입니다

 

넷째,103회 총회에서 교단헌법 권징 제 11조 ‘국원의 임기 및 보선’의 법을 어기면서 재판국원 전원을 교체를 하여 교단헌법을 유린한 것이 수치입니다

 

다섯째, 교단의 당면 최대 현안인 ‘명성교회위임목사청빙’문제를 하나님의 은혜와 총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수습안을 만들어 총회의 압도적지지로 통과가 되었고, 그 수습안대로 서을동남노회와 명성교회에서는 연착륙을 하여 잘 시행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단산하 12개 노회에서 그 수습안의 결의가 무효라고 헌의를 한 것이 수치입니다

앞으로 누가 교단 총회의 결의를 따르겠습니까?

 

이러한 수치와 더불어 사실 세반연 등이 소위 교회에서의 ‘세습’을 쟁점화함으로 인하여 신실하지 못한 교역자들에게는 큰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기에 그들의 역할을 무조건 매도하는 것은 좀 생각을 해 볼 부분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명성교회도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모범적으로 해 왔던 것 그 이상으로 한국교회와 소외되고 어려운 곳과 해외선교까지 빈틈없이 더 잘 하리라고 봅니다

 

자, 그럼 이 수치를 우리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요?

계속 교회를 넘어 세상에다가 까발리고 이방인들의 웃음거리와 교회에 대한 탄압의 빌미를 주어서야 되겠습니까?

 

지금은 우한폐렴과 차별금지법의 교묘한 조항으로 동성애가 합법화의 기로에 있고 또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받들지 못 핳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렇게 소모적인 논쟁으로 우리의 에너지를 소모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노아가 술에 취해서 알몸으로 잠을 잘 때에 함은 그 광경을 보고 흉을 보고 나팔을 불었지만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수치를 감추었고, 이 일로 인하여 셈과 야벳은 아비로부터 축복을 받았고 함은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는 저주를 받았음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급번 105회 총회는 우리에게 닥친 이 사태를 아버지의 수치를 수습하는 셈과 야벳처름 아름답게 잘 마무리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올려드리고 우리들에게[는 우리들의 일상인 ‘가르치고 전하고 고치는 일’에 총 매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주권보다 인권과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을을 중시하는 행위는 서울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신접한 자를 따르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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