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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 대통령과의 만남

대통령과 기독교 지도자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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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뉴스
기사입력 2020-08-28

 

▲     ©예장통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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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 대통령과의 만남

대통령과 기독교 지도자들의 만남

 

정부 방침

 

지난 8.15. 광화문 집회 이후 갑자기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대해 지금 정부는 한국교회에 대해 책임을 묻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교회에 대해 얼마 전에 교회 소모임 전면 금지와 근간 (8.15) 비대면 예배하도록 행정명령과 대변예배 전면 금지을 명하고 (온라인 방식만약 이를 어길시에는 감염법으로 다스린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교회 대응과 반발

 

이런 정부 방침에 대해 한국기독교 각 단체나 교회 안에서도 의견이 일치되지 않고 있어서 혼선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정부 방침에 따르면 교회당에 대변예배는 전면금지되고 최소 예배요원(온라인 송출 제작) 20명 이내로만 출입하여 진행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내 각종 단체나 지역이나 각 교회마다 혼선이 와서 지난주에는 대다수 많은 교회들이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고, 소규모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에 대한 기구나 방법이 없기에 아예 교회 예배당을 퍠쇄한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 많은 교회들은 지역에 따라 정부 방침을 따르지 않고 대변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그러니 정부 방침에 대해 교회 대책은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온라인 예배와 대면예배와 교회당 패쇄로 인해 아예 예배를 드리지 못한 교회로 분류 됩니다. 한국교회 70%가 소규모 교회로서 교회를 유지하기도 힘든 상태인데 더구나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출석 교인 급감으로 헌금 축소 등으로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대해 본인은 여러차례 글로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pckci.com, 예장통합뉴스) 뉴스로 대안을 제시하여 기사를 만들어서 올리고 퍼트린 일이 있습니다.

 

본인의 그간 교회 예배에 대한 입장

 

첫째. 교회는 원칙적으로 예배를 포기하면 안된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에는 어느 누구도 중지(금지)할 수 없다. 이유는 예배는 사람이 아닌 신이신 하나님께 드리기 때문이다.

 

둘째. 정부는 교회가 예배 드리도록 철저한 방역으로 돕고, 교회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서 교인들의 건강이나 이웃 주민들의 건강에 책임지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 예배도 드리고 방역도 철저히 하자는 주장입니다.

 

셋째. 정부 당국이나 언론과 불신자들은 교회와 예배를 모른다. 교회와 예배를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와 예배에 대해서 말하지 말고 교회와 예배전문가를 초청해서 같이 협의하라즉 정부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만나서 소통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에 대해 대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도 교회는 예배를 드리고 정부 당국은 교회예배를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넷째. 한국기독교 70%가 출석교인 50명 미만의 소규모 교회입니다.

코로나가 있기 전에도 교회 운영이나 목회자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정국에서 더욱더 출석 감소로 인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니 정부 당국이 온라인 예배 드릴때 온라인 장비나 생활에 대해 지원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과의 만남

 

그런데 어제(8.17.) 문대통령과 본 교단 김태영 총회장을 비롯한 교계 지도자 16명이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그런데 그 자리에서 대통령은 현 코로나 정국에서 교회 비대면 예배에 대해 협조해 달라고 하면서 일부 특정교회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을 몰상식하다라는 표현을 써 가면서 전체의 국민을 해친다는 표현을 한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종교와 신앙을 가리지 않는다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닌 과학과 의학의 영역이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종교가 정부방침을 따를 것을 말했습니다.

 

김태영 한교총 통합 총회장의 교회 입장 간언

총회장의 요구는 정당하고 할말을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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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교총 김태영 총회장은 (통합, 백양로교회) 먼저 대통령께 코로나와 수해,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인사하고 교회 예배자 중에서 감염자가 발생하여 죄송하다 라는 말과 교회가 정부 방침에 반발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민망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태영 총회장은 현 기독교의 생각을 똑부러지게 할말을 하셨습니다.

 

첫째. 종교가 일반인에게는 취미일지 모르지만 신앙을 생명같이 여기는 이들에게 종교의 자유는 목숨과 바꿀수 없다.  신앙을 공권력으로 제한하거나 중단을 명령할 수 없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둘째. 기독교의 특수성을 이해해 달라고 하시면서 기독교는 중앙집권적인 피라미드 구조가 아니기에 위에서 지시한다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구조가 아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셋째. 코로나 정국이 한두달만에 끝나지 않을 것이기에 대책 없이 교회 문을 닫을 수 없다 라고 하시면서 농어촌 교회는 비대면 예배의 어려움과 70%의 개척교회의 현실을 감안해 달라고했습니다.

 

넷째. 정부와 교회와 협력기구 제안과 철저히 방역하여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교회애 대해 방역인증제를 도입하여 예배를 드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제안입니다.

 

다섯째. 국민의 절반이 종교인인데 교회를 일반 사업장처럼 생각하지 말 것을 강조하며 교회  집회 인원을 교회당 안팎 면적에 따라서 유연성 있게 해달라면서 대통령님의 너그러운 판단을 바란다 라고 하셨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교회총연합 김태영·류정호·문수석 공동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소강석 상임고문, 예장 합동 김종준 총회장, 예장 백석 장종현 총회장, 기성 한기채 총회장, 기하성 이영훈 대표총회장, 예장 고신 신수인 총회장, 기장 육순종 총회장, 기침 윤재철 총회장, 예성 김윤석 총회장, 예장 개혁 채광명 총회장, 구세군 대한본영 장만희 사령관, 대한성공회 유낙준 의장주교 등 16명이 참석했다.

 

어제 대통령과 개신교 종교지도자 16명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조만간 무슨 좋은 답안 대안이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의 결론

 

결론은 교회는 철저한 방역 가운데 정규적인 예배를 드리고 정부는 교회에 대해 철저한 방역으로 돕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법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혹여 기독교 교회 지도자들이나 순수한 교인들이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자신들의 권력 유지와 정부 운영에 실정 책임을 숨기려고 교회를 통제한다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기독교 지도자들이나 교인들은 정부 방침도 무조건 거부하지 말고 정부와 종교가 상생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지혜를 짜서 꾸준히 정부 당국을 설득하고 일반 국민들에게도 교회가 코로나19 생산지로 오해받지 않게 꾸준히 홍보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된 이후 기독교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 일 즉, 교육과 의료와 사회봉사와 현대 문명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잘 알려서 교회는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종교가 아닌 정말 국민들 구석 구석에서 많은 좋은 일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잘 알려야 할 책임이 기독교 지도자들에 있습니다.

 

기독교는 로마황제 10대 박해에서도 중세 전염병인 흑사병에서 일제 치하와 6.25 동란에서도 중국 공산 치하와 북한 철권 통치하에도 지하에서 교회 예배를 멈추지 않고 드린다.

 

기독교에게 예배는 생명이요.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고 그 어느 누구도 종교의 자유의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중지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이 아닌 신인 하나님께 거룩하게 드리기 때문이며 지금도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4:23)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정국이 종식되어 정상 사회활동에 이어 교회도 정상적인 신앙활동이 이루어지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면서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20.8.28.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pckci.com)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장로교언론협회 대표회장

영원한교회 담임 목사(통합)

국가공인행정사, 행전연 대표

교사, 겸임교수 20년, 목회자 36

 

▲     ©예장통합뉴스

 

 

P.S. 이보다 더한 상황에서도 예배는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한국교회가 코로나 2단계, 3단계에서도 정부, 지자체 당국자들과 예배를 멈추지 않는 지혜를 모아 6만여개 교회와 기독교지도자, 국가/ 지자체 관련분들과 혼연일체로 근현대 중심에 한국 기독교가 있었듯이 6만여 교회가 지역 방역의 주체로, 그리고 코로나 사각지대의 교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정성을 다해 섬길때 한국교회의 코로나 대응 사례는 전세계 기독교 교회에 좋은 본이 되며, 롤모델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 극복에 이념 사상이 아닌 생명 구원의 복음의 본질만을 생각하며 지금의 이 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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