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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기 총회는 어떻게 개최할 것인가 ?

코로나19 정국 총회 개최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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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뉴스
기사입력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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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총회장과 신정호 부총회장)

 

코로나19 총회 개최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 본다.

 

무릇 법이란 ? (모든 법의 존재 원칙)

사람을 위해 존재하고 또는 법을 적용하는 공동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즉, 법을 위해 사람이나 공동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위해 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 율법이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율법을 위해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본교단 총회가 9.21-23.로 개최하는 것이 통상 관례이나 금번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에는 12일로 축소해서 공고했으나 작금에는 코로나19의 급작스런 확산으로 21일 당일 하루도 개최하기 힘든 비상 상태가 발생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미국장로교회는 이미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알고 있고 국내 어느 교단은(기독교성결교) 하루 일정으로 5월에 총회를 마쳤다. 그렇다면 본 교단 총회는 코로나19 비상시국에 총회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조심스럽게 제안해 보고자 한다.

 

총회로부터 들려오는 말은 온라인 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규칙부 해석을 의뢰한 결과 온라인 회의 불가하다 라고 답을 얻었고 이에 임원회는 당황하여 여러 가지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는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종식되어 대면 회의를 진행할 수 있을때까지 총회를 연기하는 것이다. 이럴 때 문제는 현 임원들의 임기 자동 연장이 문제가 되는데 여러 가지로 살펴도록 하자.

 

임원임기 자동 연장안 *

 

, 국가적인 재앙인 현 시국에 총회를 모여 회의 진행을 할 수 없는 경우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일반적으로 임원들의 임기가 자동 연장될 수도 있다. 

본 교단 총회의 경우 헌법시행규정 33조 5항에 의해 자동 연장할 수 있다.

 

(헌법시행규정 33조 5항 치리회장의 임기 자동연장 규정 참조)

제33조 [교회 및 노회 수습]
5. 치리회의 사고 여부는 치리회장의 임기 만료 후에도 합법적으로 후임 치리회장이 선출되지 못한 경우 또는 이에 준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이 경우 치리회 임원의 임기는 적법한 임원개선 시까지 자동 연장된다. [개정 2012.9.20]

 

* 노회 임원도 사고 노회가되어 정한 일자에 선출하지 못하면 다음 임원들이 선출될때까지 임기는 자동 연장되는 것이 법이다.(헌법시행규정 33조 5항)  

 

현 임원들의 임기를 연장할 경우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 것인지에 대한 불투명으로 계속해서 총회개최에  대한 여러가지 안이 무성하여 맡은 분들에게 무거운 짐이될 것이다. 그러므,로 충분한 자문을 얻어서 가급적  임기연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하다      

 

둘째. 온라인 화상회의 방법이다.
(9.21. 오후 1시 개회 오후 9시까지 하루 총회)

  

본 교단 총회의 경우 헌법이나 규칙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므로 인해 증경총회장들과 전국 68개 노회장들의 자문을 얻어서 임원회에서 결의하여 온라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본다. 총회장은 이럴때 증경총회장들과 전국 68개 노회장들의 자문이 필요한 것이다.

 

법적인 판단

 

총회는 헌법 정치 88조 근거하여 총회장이 소집 공고하고 4일 이내로 개최하고(4) 총회 규칙 40조에 의해 총회장이 소집한다.(1) 또한 총회장소는 부득이하면 임원회의 결의로 변경할 수 있다.(3)

 

화상회의 가능

 

장로회 각 치리회 및 산하기관 등의 회의 규칙

 

1조 치리회의는 화상회의가 불가하다고 했으나 비상시국에 총회장의 리더쉽의 결단이 필요하다. 이 문제는 상위법 우선으로 처리하면 좋을 듯 하다.     

 

인선 무기명 비밀투표 실시 문제 ? 

 

124항 인사문제의 표결은 무기명 비밀 투표로 해야 한다.

인선 투표에서 최대의 걸림이 된다. 이것은 가급적 연구하여 비밀투표가 되게 또는 비밀을 지키도록 안전 장치가 필요 한다.

(민주당 전당대회 2일동안 온라인 투표- http://me2.do/FWmGkmjY)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총회 개최와 총회와 회의 진행 방식 융통 여부는 임원회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증경총회장단과 전국 68개 노회장) 최종 결정하여 진행하면 될 것이다. 이럴 때 총회장의 진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반드시 처리해야 할 부분

 

온라인 화상 회의를 진행할 시에 정부 방침에 따라 회의시 최대 인원 49명은 현장에 참석케 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한다. 온라인 총회시에 반드시 우선으로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다.

 

* 반드시 현 법리부서장 3명을 (규칙부, 헌법위, 재판국)

 앉혀 놓고 자문 받아 진행

 

1) 총대 출석 체크

2) 총회장 선출(박수 추대)

3) 부총회장 선출(총대 투표)

4) 공천부 보고와 각 부서장 선출

5) 교단 신학대학교 총장 인준 2(장신대, 한일장신대)

6) 각 부서 총무와 연금재단 사무국장 인준 문제

 

1부 예배

 

총회개회 선언식에 앞서 1부 예배는 온라인 생중계로 하면 될 것이고 현장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최소 인원을 총회 장소에 배치해서 앉혀서 진행하고 나머지 총대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된다.

 

2부 총회 개최

 

1) 출석 체크 문제

 

총대들의 출석은 총회 장소에서 철저한 준비로 시간을 정해 놓고 동시에 SNS로 목사와 장로로 확인한다. (출석 인증)

 

개회 선언 목사 장로 총대 과반수 확인하여 개회를 선언한다.  

 

임원 선출

(SNS 투표는 기명 문자 투표로서 보안 유지가 필수)

 

2) 총회장 선출(부총회장 자동 승계총대들 SNS 확인후 공포

 

1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하여 동의를 구한 후 박수 추대로 간주하는 것이다.

 

3) 부총회장 선출

 

1번과 같이 SNS로 단독 후보이기에 찬, 반을 물어 투표한다.

(찬, 반 전체 과반수 이상 획득하면 공포)

 

4) 총회장의 나머지 임원 선정 문제와 허락 문제

 

총회장에 선출된 분은 나머지 임원을 역시 SNS로 전 총대들에게 알리고 동의를 구한다.

 

공천부 보고 유인물 대체 

 

각 부서장 및 임원 선출 - 각부별로 부별 명단을 사전에 준비하여 회의 진행을 특정인(총회 직원이나, 은퇴자 중심) 중심으로 위 방법대로 진행하여 수합하고 부장이 선출되면 부장을 통해서 서기와 임원을 총회에 통보하여 확정 한다.

 

교단 신학교 총장 승인

 

총장 승인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총대들에게 SNS로 과반을 확인하여 승인 여부를 알린다.

(장로회 각 치리회 규정, 124항 인선은 반드시 무기명 비밀 투표해야 한다.)

* 무기명인데 모두 기명 형식이기에 위 민주당 온라인 투표 참조 연구 필요함

 

각 부서 총무 인준과 연금재단 사무국장 인준

 

각 부서 총무나 연금재단 사무국장 승인 문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

* 무기명 비밀 투표이나 SNS 확인시 기명이 되므로 인해 연구가 필요함.

 

이상으로 진행하면 인선은 모두 마친 상태이다. 물론 비상시국에 임원회에서 결의하여 진행하면 폐회 중에는 임원회가 총회를 대신하기에 이렇게 진행해도 무방할 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 각 부 보고는 민감한 부분은 1년 유보하고 나머지는 총대들의 SNS로 동의를 얻어서 유인물로 받는 것으로 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전국노회장과 각부서장을 모아서 상세 보고와 더불어 토론이 필요한 부분은 토론하고 전체 총대들이 결정해서 안건을 집행하는 문제는 위의 방법대로 SNS로 폐회 중이라도 전체 총대들의 동의를 구한다.

나머지 부분은 수시로 법리부서장들을 모아 충분히 자문을 얻어서 처리하면 될 것이다. 모든 법은 공동체를 유익을 위해 존재하고 사람 곧 공동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 법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다. 세계적인 재앙으로 인해 비상 시국에 따른 비상 총회시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총회의 기능이 마비되지 않고 최소한 정상 비슷하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에 대해서는 신임 임원들이 리더십을 발휘하여 적절히 잘 대처하여 통합교단의 위상을 세워주면 될 것이다.

 

모든 사안에(총회 개최) 대해 되게 하는 원칙하에서 의논하면 될 것이고 안되게 하면 안될 것이다.

 

결론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릴 수는 없다. 만약에 인선 문제에서 문제가 된다면 서리 제도를(총회장 서리 등) 이용하면 어떨지 ? 그러나 이래도 무리 저래도 무리일 경우는 확실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해석하여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명실공히 지도자는 좋은 소리만 들을 수 없다. 때론 결단할 때는 모든 것을 자신이 책임을 감내한다는 각오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위기일 때 영웅이 나고 위기를 통해서 언제든지 영웅을 탄생 시키는 것이다. 무슨 사안이든 구성원 사람들의 100%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다.

그래서 지도자의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튼 금번 105회기 총회를 앞두고 비상시국과 비상총회에 책임있는 총회 분들이 지혜를 모아서 최대의 공통된 합의를 도출하여 차질 없이 총회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105회기 총회는 비상총회 등을 감안하여 현 임원들의 임기를 자동 연기할 것인지 ? 아니면 무리하게라도 온라인 총회를 실시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있게 의논하여 처리하면 될 것이다.

 

인간사 어떤 문제라도 비상시국에 따른 비상총회도 답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답이 없는 문제는 주지 않는다. 다만 인간이 그 답을 찾지 못할 뿐이다.

 

기독교의 법이란 남들이 다 아는 부득이한 경우 법보다 교회공동체와  사람을 우선으로 결정하면 될 것이다. 사람이 법을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하면 모든게 순리로 풀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의 결론은 원칙적으로 총회는 9.21. 날짜에  온라인으로라도 개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2020.8.30.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교회법 연구소장

국가공인행정사

행정사전문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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