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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는 과연 이단인가 ?

이단 정죄는 여론몰이식으로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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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뉴스
기사입력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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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는 과연 이단인가 ?

 

이단 [異端]

정통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교의나 교파를 적대하여 이르는 말

 

명사 

(1) [기독][천주] 정통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교의(敎義)나 교파(敎派)를 적대하여 이르는 말

이단 심판

중세 시대 가톨릭교회는 종교 재판을 통하여 이단으로 몰린 사람들을 불에 태워 죽였다.  

(2) 기존 질서나 학설의 정통이나 권위에 도전하는 주장이나 생각, 또는 그런 주장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집단

이단자(異端者)

 

최근 기독교 이단에 관련된 몇가지에 대해 살펴 보자.

 

교리상 이단으로 정죄

교리상 이단시 하는 단체나 개인 (이단 주의보)

이단 옹호 언론이나 개인 (경계)

 

위 사전의 내용을 참고하여 기독교 이단에 대해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 이단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자신들이 주장하는 정통 교리의 가르침에 어긋나면 개인이나 교파는 이단으로 정죄했다.

 

둘째. 기존 교파에서 자신들의 관행으로 주장하는 정통적인 종교 방식에서 다르면 이단으로 정죄했다.

 

셋째. 기독교 이단 중에는 자신들의 성경적인 가르침을 절대화하고 기존 전통적인 교회에 대해 질서를 흐리고 비판하는 행위에 대해 이단시 하거나 이단으로 정죄한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전광훈 목사는 이단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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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독교는 조선말기 외국 선교사들이 입국하여 선교 및 교회를 세운 뒤에 특별히 이단들이 많이 있다.

 

기독교 이단 정죄는 성경적인 진리 가르침에 전혀 다른 것을 주장하면 이단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기독교 이단 연구가들은 주로 자신들의 기존 주장과 다른 주장을 하든지 자신과의 정적 관계가 있으면 무조건 이단으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다.

 

특정 이단 연구하는 사람은 그래서 사실적으로 이단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이단으로 정죄하든지 이단 옹호 언론이라는 낙인을 찍어서 개인의 자유로운 것을 도외시해서 이단제조자라고 할 정도로 불러지고 있다.

 

기독교 이단은 보통 10대 교리를 기존 정통적인 주장과 다르게 주장하면 이단으로 정죄된다.

 

10대 교리란 (신앙고백 내용)

 

하나님의 천지창조,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과 교회와  재림, 심판과 천국영생이다.

즉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 중에 어느 하나 틀리게 주장하면 일반적으로 이단으로 정죄한다.

 

그렇다면 전광훈 목사는 이단인가 ?

 

최근 작년에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고 금번 8.15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일부측이 이단으로 정죄해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국내 유수 교단의 목회자들과의 신앙 교류와 친분 교류를 한 것으로 안다. 작년 광화문 집회시에 국내 유수 교단의 목사님들이 많이 등장하여 그의 주장을 뒷받침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가 정치적인 발언으로 감옥간 것으로 큰 홍역을 치른 것이고 지금도 형기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히 그의 광화문 8.15. 집회를 통해서 코로나19 감염이 급격히 확산되는 것으로 인해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신자 1000여명이 넘게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그를 코로나19 생산자로 낙인을 찍고 있다.

 

그런데 정말 전광훈 그는 이단인가 ?

 

물론 그의 일부 주장을 살펴보면 언어의 과격한 표현으로 남들이 들었을 때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다. 그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히 나누어 지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친근 표현으로 발언이 다소 생소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단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

 

또한 그의 애국운동과 성격적인 가르침에 대해 인정하는 분들도 엄연히 많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광화문 집회를 통해서 그를 바라보는 여론과 기독교를 향한 따가운 눈총 때문에 일찌감치 그를 멀리하기 위해 그를 이단 몰이식으로 언론 플레이하는 목회자나 기독교 단체들도 있다.

 

물론 과거에 그가 발언들에 대해 여러 교단과 기독교 단체에서 문제를 삼았을때 본인이 좀 오버한 경향이 있으나 그가 발언한 근본적인 뜻은 성경 진리에 어긋나지 않음을 본인이 해명했고 기독교인들도 이해한 것으로 안다. , 그를 이단으로 정죄할 정도는 아니다라는 결론이다.

 

그런데 전목사가 금번 8.15.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것으로 다시금 이단 시비가 일어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확진자로 고통 받고 사회로부터 온갖 지탄을 받고 있고 감방 살다가 현재 집행 정지로 풀려난 상태로 언제 또 다시 감옥으로 향할지 모른다. 전목사는 모르긴 해도 코로나19 확진에서 해방되면 곧 바로 감옥행이 될지 모른다.

 

그리고 그의 교회는 장위동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고로 현재 보상 문제로 조합측과 첨예한 대립으로 각을 세우고 있고 몇 번의 철거반원들이 와서 철거할려 했으나 못한 상태이다.

 

, 그는 3중고 4중고의 고통을 받고 있다. 혹자는 자신의 잘못으로 고통받는 것이 당연하다 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아닌 불신자들이나 일반 언론들은 몰라도 우리 기독교인들은 그를 바라보는 것이 남달라야 된다고 본다.

 

전광훈 목사가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행한 애국 운동과 선교 전도적인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국내 유수 교단의 목회자들이 그와 교류하고 친분을 쌓아서 그를 여러 분야에서 인정하는 사실이다.

 

기독교 이단은 7대 교리를 부정한다든지 기존 교회의 가르침인 구원론에 대해 다르게 전파하여 기존 교회나 성도들에게 신앙적인 혼란을 준다면 모를까 정치적인 이유로 이단 정죄는 무리일 것 같다.

 

목사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고 나라를 걱정하여 이런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다.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도 나라의 위기에서 일선 나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앙과 애국에 대해 활동한 이들도 많다.

 

구약 나단 선지자는 다윗왕 앞에서 대놓고 그의 죄를 비유로 지적하여 왕을 회개하게 한 일은 유명한 예화로 지금도 인용되고 있다.

 

전광훈 목사를 이단시 하거나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

 

우리 모두에게 물어 봅시다.

 

대한민국이 온통 위기 가운데 요동칠 때 전광훈 목사는 온갖 비방을 감수하고 목소리 높이다가 심지어 감방까지 간 인물인 바 우리는 과연 무슨 대안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 ?

 

나는 작년부터 광화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나올 때  나가지 못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사이기에 염려는 크게 했지만 가끔 기도한 것 밖에 없다. 그러나 그는 온갖 비방을 다 받으며 몸소 실천하다가 이제 감옥 가고 광화문 코로나19 확진 주범자로 낙인 찍히고 그의 교회 교인들 1000여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당신은 과연 전광훈 그를 향해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그렇다면 당신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슨 일을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몸소 실천했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을 해야할 것이다.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시비는 중단하고 그가 비록 자신의 잘못으로 고통과 비방을 받는다고 해도 우리 기독교 지도자나 성도들은 그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야 한다.  

나는 그의 애국 운동 방법은 비록 동의하지 못하지마는 그가 실천하는 애국 운동에는 동참하지 못했지만 그의 애국과 신앙은 인정해야할 것 같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교훈을 본받아서 남들이 두 주먹으로 돌을 들고 던지려는 자세에서 그들과 같은 자세가 아닌 예수님의 말씀처럼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말을 마치면서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시비는 중단하고 그를 위해서나 혼탁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동시에 기도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이단이란 ? 성경의 진리인 중요 교리상 다르지 않다면 나와 다른 이념과 사상과 신앙의 방법이 다르다고 이단시하면 안된다. 만약에 그런 이단 정죄는 역사가 잠시 지나면 큰 잘못과 실수로 곧 밝혀지게 되고 그를 정죄한 자들은 정치적인 이단 제조기라고 칭해질 것이다. 감사합니다.

 

2020.8.31.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통합교단 부천노회 전노회장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국가공인행정사

교회법연구소 소장

교사 교수 20년 목회 36

현 영원한교회 위임목사

문의 010-405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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