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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연 창립에 대한 소회 (공동대표 우상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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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뉴스
기사입력 2020-10-15

 

▲     ©예장통합뉴스

 

 

 ☆한세연 창립에 대한 소회 

 

 <한세연> 창립총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집에서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하여 지하철 포함 5시간이 소요되는 먼 길이었습니다

부천시 뉴법조타운 4층 회의장에 도착하니 11시 10분 경이였으며 1부 예배가 진행되어 최경구 목사님의 카랑카랑한 특유의  karismatic한 설교가 큰 각성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제2부 회의에서는 회칙을 통과, 회칙에 따라 최경구 목사님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공동대표와 자문위원, 임원들을 선출하였습니다. 회비를 책정하고 미진 안건은 대표회장께 일임하고 폐회하였고

 

대표회장께서 제공한 오찬을 하면서 <한세연>의 진로와 사업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멀고 힘드는 여정이였지만 그 역사적인 현장에 참여하여 성령님께서 어떻게 운행하시는 가를 나름대로 살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예정연>은 큰 내홍에 휩쌓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며 많은 분들이 의사표명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 어떤 분은 아예 탈퇴해 버린 분도 있고 어떤 분들은 대표회장님이 성급하게 해체하려는 것에 대해 절차를 거처서 해도 될 텐데 너무 일방적이라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의 목적을 다 이루지 않았는데 왜 해체하려는가 전화도 하고 글도 쓰면서 자기의 의사를 표명하였으나 수용되지 않고 난상논쟁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대표회장님의 예정연을 해체하고 새로운 단체를 만들어야할 명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고 심지어 사퇴하라는 말 까지 나왔던 것입니다. 

 대표회장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분들과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마음이 갈라지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니 평행선을 달리는 두 열차에 비견해 봅니다.

 

1.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제가 겪어본 대표회장님은 복음적인 믿음과 훌륭한 영성을 가진 분이며 교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분이며 법리에 밝고 타월한 행정력을 가진분이며 많은 어려움도 겪고 부딛힌 현장 체험과 이로 인한 knowhow를 가진 분이십니다.

자료,정보수집에 능하시고 정확한 분석과 판단, 응용, 대처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leader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예정연을 결성하여 큰 일을  이루셨다고 확신하는 바이며 원로목사께서도 "당신의 생애에 최 목사같은 분을 보지 못했다"고 소회를 밝히신바 있습니다.

 저에 대해 부산장신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하셨던 민영란 목사께서 몇 개월전 "우 목사님 같은 분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는 분이라"고 하여 민망했으나 기분은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제가 최 목사님에 대하여 벌벗고 달려도 못미치는 형편(족탈불급,be no match, fall behind)이니 최 회장께서는 100년이 아닌 two  Century에 한 분 날까하는 분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결코 아부성 말이 아닌 진심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꿩대신 닭이라도 되실 분이 제생각에는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좀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 분을 정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2.함께 갑시다

 

 서로를 높이고 존중하며 오직 목적을 이루기 위해 땀과 눈물로 점철된 고난의 길을 함께 달려온 <예정연> 동지들이 다 함께 가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바입니다.

 오늘도 우리 단톡방에서 첨예하게 논쟁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쓰리고 눈물이 앞을 흐리게 하는군요. 그러나 저는 거기서 <한 조각 희망의 구름>을 보게 되었는데 날카롭게 주장을 펼치며 반박하는 가운데도 존중하는 마음을 기저에 깔고 논쟁하는 것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진정 초심을 갖고 옛 날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요? 최경구 대표회장님께서 훌륭하시고 2세기에 한 분 날까 하는 분으로 큰 인물로서 큰 일을 이루셨고 지금도 이런 분을 대표회장으로 모시고 함께 협력했던 지난 일들을 떠 올리며 고마운 마음입니다.

 자기의 입장을 먕쾌하게 밝히며 비판하시는 중에서 박신현 장로님은  서울동남노회에서 김수원 목사와 그를 따르는 분들과 처절하리만큼 다툴 때 강한 영성과 밝은 법리 적응의 탁월한 능력으로 싸우셨고 많은 글을 써서 예정연의 뜻을 총대들에게 주지시키며 104회기 총회에서 괄목할 활동을 하셨고 정확한 법리와 예리한 필력으로 대표회장을 보필하며 회를 up grade하며 대변하는 일을 잘 감당하심은 이미 잘 알려진 일입니다..

 

 이경희 목사님은 명판결로 우리의 투쟁의 정당성을 확보해 주셨고 대표회장님과는 호형호제하는 사이고 사모님과 최 회장님과는 우의가 돈독하며 갈비로 때로 맛나는 음식으로 대접하셨고 임원회를 교회로 초치하여 수고하는 임원들에게 격려해 주셨던 분이십니다. 대표회장께서도 남다른 사랑으로 이 목사님을 칭찬하고 존중하며 업적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이재수 사무총장님은 팔등신 키에다 멋진 외모와 뜨거운 영성으로 목회에 최선을 다하시며 주님의 뜻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강직한   character를 가지신 분으로 이 분의 많은 좋은 점을 좋게 보시고 대표회장님께서 등용하셨고 사실 대표회장님과 사무총장은 우리 회의 얼굴이었고 우리도 자긍심을 가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이 목사께서 소외 당하는 느낌을 받을 때 본인도 얼마나 괴롭고 아팠겠느냐 생각하며 제 마음도 아팠던 것입니다.

 이수갑 목사님은 뜨거운 영성과 중후한 복음적인 설교 대표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을 존중하고 섬기며 대접하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며 힘 있는 필력과 친화력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한 분으로 사료됩니다.

 

 서기 조도연 목사님께서는 말 없이 대표회장의 지시에 순종하며 험하고 힘드는 일을 소처럼 이루신 분으로 제뇌리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아버님이 한국해병대 창립맴버시며 6.25에 참전하신 분의 후예답게 절제되고 결기있는 인격과 태도는 예정연의 핵심중에 핵심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번에 본회의 갈등과 불협화음에 가슴 아파하며 삭발하고 기도하시는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라성같은 예정연의 용사들을 다 열거하지 못하지만 별과 같고 보석같은 분들로 조직되고 구성되어 있으매 저는 늘 자랑스럽게 여기며 기쁨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한 마디로 dream team이라 생각됩니다.

 

 3.대표회장님을 구심점으로 

 

 때로는 인간이기에 지도력이 마음에 흔쾌하게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존경하고 따라야 된 다고 말씀드립니다.

 출범한 <한세연>은 우리교단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바로세우고 지킨다는 목적으로 예정연의 외연을 넓힌데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세연>의 조직 구성을 보면 공동대표님들은 노회장을 역임한 목사나 장로님들을 세웠고 예외로 장로님들 중에는 부노회장을 역임하신 분도 포함시켰으며, 감사셨던 류재돈 장로님, 회계로 헌신하셨던 장인수 장로님이 공동대표가 되셨고 공병의 목사님이 새롭게 영입되셨으며 이종순 장로님, 현 김○○수석 장로께서 자문위원으로 인선되셨습니다.

홍일점이셨던 이숙희 목사님이 임원으로 봉사하게 되셨습니다.

 

4.저의 선택 

 

 며칠 전 존경하는 이종순 장로님께서 저에 대해 5,000만 민족이 염려하지 않도록 건강잘 챙기라고 하셔서 기분이 coole 하였습니다. 

 저는 청소년기 가정의 환란질고를 많이 겪고 어머니마져 독사에 물려 그 휴유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청소년기에 방황하며 굴절된 생활 속에 생을 스스로 포기하려던 막장에서 주님이 부르셨고 경안성서신학원(3년)과정을 하였고 영남신학을 하다가 중단해야 했으며 군에서 월남전에 지원하여 백마 도깨비부대(28R) 전투원으로 실전에 참전하였으나 고국에서 작전과 근무 경력을 인정받아 연대작잔병(operator)으로 근무하며 수 많은 작전을 수행하였습니다. 

 

제대하여 영신대에 복학하려 했으나 고교졸업을 하지 못하여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으며 전도사로 근무하면서 악착같이 공부하여 검정고시로 고졸학력자격을 획득하고 영신대과 장신대 목연을 나와 목사가 되었고 그후에도 대학에서 영문학을 하고 경안대학원대학교 신학석사과정을 하였고 최우수논문과 모범생으로 인정받아 총회장상(당시 이광선 목사)을 받았으며 교회를 개척하여 29년동안 섬기다가 지난 연말 정연 은퇴와 원로목사,진주남노회공로목사로 추대해 주셨습니다. 예장연에 발탁되어 공동대표서리로 섬기고 있으며 한세연에서는 겅동대표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사역하는 중에는  김삼환 총회장님 손달익, 최기학 총회장께 표상을 받았으니 이광선 총회장을 포함하면 4분의 총회장 표상을 받았던 것입니다.

원로목사로 추대될 때 많은 분들이 축하 해 주셨고 대표회장과 박신현 장로께서 오셔서 축사와 축하해 주셨습니다.

저는 전임전도사로 박종무 목사를 3교회(영주동산, 밀양, 부산효성)를 따라다니며 섬겼던 경력이 있습니다.

 

 왜 나의 이력을 장황하게 열거했을 까요? 엄청난 주님의 은혜를 받았으며 나에게도 영성이 있고 주님주시는 예지로 분석하고 판단을 한다는것이입니다. 결과 <예정연>이 일을 하려면 최경구 대표회장을 2선으로 후퇴시키거나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대표회장이 <예정연>을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세연>으로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각도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야하겠다면 따라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본 단톡방에 제입장을 이미 표명한바 있지만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 이해의 폭을 넓혀 사과와 용서, 화해를 하고 새롭게 <한세연>으로 화려하게 출범하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집니다.

 

 지난주간 직전 총회장과 장시간 통화하면서 12개 노회 헌의안 왜 받았으냐? 작년 104회 총회에서 완벽하게 결의하였는데 불씨를 재연하게 하셨다고 추궁하며 불편한 심기를 들어냈습니다. 거기에 대해 총회장의 권한 밖이였고 헌의부(당시부장 신정호 현총회장)에서 받아 처리되었다고 변명하였고 정치부 실행위원을 거쳐 임원회에서 마무리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수원 목사는 파렴치한 행각을 벌리고 있는 상황에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여겨집니다.

 

 예장연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님을  비롯하여 공동대표님들, 임원님들 회원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새롭게 출범하는 <한세연>에 동승하여 닻을 거둬 올리고 돛을높고 팽팽하게 올려 할렐루야! 함께 영광 돌리고 출항하십시다.

 God be with us! 

 

October 15, 2020 우상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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